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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그냥 저냥... 광주전과 대전 경기 후... 쓰는 입장...

sportivo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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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광주전은 대구FC가 이겼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그 이유는, 세징야 복귀와 더불어 다양한 맴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3-4의 안타까운 격전으로 진 것에는 나름 문제점들이...

 

어차피 서포터들쪽에서도 보이겠지만, 반칙 후 골을 먹는 경우가 허다했음.. 광주전은.. 그땐 정말로 아까웠고,

 

고재현이 정말로 잘해줘서 2골을 뽑았지만, 패배를 한 팀이라서 주간 MVP가 못된 것이 정말로 아까울 따름이였음...

 

그러나 희망이 있다는 것이...

 

이병근 감독과, 가마 감독 이둘은 경기에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자신탓을 안하고 선수들이 제대로 안뛰어줬다 전술이 맞지 않았다..

 

이런저런 핑계아닌 핑계로 좀 짜증이 났었던 것은 사실임!!!

 

 

그러나 이번 감독님은!!!

 

우선 광주전 패배이후!!! 바로 인터뷰에서 바로 대놓고 말했음!!

 

이것은 "선수들도 그렇고 코칭 및 스탭도 그렇지만, 이렇게 지게 된 것은 저의 책임이 가장크다"

 

우선 본인의 부족한 부분은 정말로 잘 알고 있다는 것에 한표를 주고 싶었음.

 

또한,

 

22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

 

이번 경기에선 솔직히 슈퍼매치가 있는 'FC서울 vs 수원삼성'이 있어서 다들 관심도 없었던 경기 중에 하나였음.

 

솔직히 이번 경기는 대전이 우세했으며, 이길거라도 다들 생각을 했었고, 

 

이글을 쓰는 저 또한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대전에 대한 경기를 집중적으로 작년부터 경기를 봤었음..

 

2부리그에서 올라온 팀이면서, 조직력부터 시작하여 사전에 미리 만들어 오는 그런 팀이였음...

 

특히나 이민성 감독 자체가, 월드컵(드림팀) 2002년도 국대출신이다보니, 더더욱 그러하였으며,

 

밑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조직력과 공격력 및 수비력이 타팀들과 차이가 엄청나게 났었음...

 

외국 용병들을 적제적소에 바로 사용기법이라던지 전술부분에서도 1부에서도 상타치를 할 정도라고 느낄 정도였으니...

 

이번에도 당연히 8라운드전까지인 울산까지의 경기와 하이라이트들을 다 보았고, 

 

정말로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도 했었음...

 

아니나다를까? 2부에서 올라온 팀들의 각기 단점들은 1부리그에서 뛰는 그런 경험이 많이 부족하여, 체력이 후반전에는 조금 밀리는 경향들이 보였다는 것이 한가지 흠이라면 흠일까? 

 

선수층이 얋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이미 만들어져서 온 팀들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대전에서 우선은 우리가 골을 더 넣을 수 있다는 찬스가 정말로 많았으며, 특히 세징야 -> 에드가로 패스로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몇번을 놓친것에 정말로 아쉬운 것들이 있었음.

 

이것을 다른 ST들이 받았다면, 아마도 1골은 더 넣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었을 것이고, 감독도 이런부분에서는 우선 에드가를 믿어주자. 아직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았으며, 우선은 컨디션을 올리는 방법은 경기를 통해서 올리는게 가장 효과적이다라는 경험으로 이야기를 해주어서 이해가 잘되었고, 진정성이 보였음.

그리고 케이타가 너무 무리를 많이 하는 것이 보여서 피로도 및 부상을 당할까? 이것이 걱정되기도 하였음!!! 

 

 

마지막으로 수원FC와 수원 삼성전은...

 

아마도 우리가 최대로 잘보자면, 2승 평타로는 1승 1무을 할 것이라고 생각함!

 

그 이유는 일단 홍철 복귀가 대전과의 경기에서 하기로 하였지만, 이 흐름에서 홍철을 아껴두었다는 점.

 

그리고 세징야와 에드가의 연계가 점점 좋아진다는 점.

 

마지막으로 1승을 가진 밑바닥의 사기가 다시 위로 올라간다는 점.

 

또한, 반대로 수원 2곳은 현재 각각 인전에 패했던 수원FC와 현재 사기가 최악으로 달리고 있는 수원삼성전에서는 꼭 1승을 하리라 생각함.

 

이상.... 허접한 칼럼을 처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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