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안녕하세요~
새로 시즌을 시작 하면서 이번에 현장팀에서 새로 만든 응원가도 함께 개시를 했는데요.
아마 신규 응원가가 익숙치 않으신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그래서 신규 노래들의 원곡은 무엇인지,
이 노래들을 사용할때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어떤지를 알게 된다면,
경기장에서 응원가를 부를 때면 조금 더 신나게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마카다노래하자 입니다
원곡은 Grupa JNA - Dobro pamtim sve 입니다.
이 노래가 응원가로 쓰였을 때 모습입니다.
대구로 입니다.
이 노래에 쓰인 원곡은 Ary Barroso - aquarela do brasil입니다.
그런데 vengaboys의 To Brazil을 참고 하신듯 하네요.
경기장에서 쓰면 이런 느낌입니다~
네이마르 응원가로도 쓰인거 같습니다. 18초쯤?? 에 들려요~
미친듯 놀아보자 입니다.
원곡은 Chiago - Saturday in the Park 입니다.
현장에서 쓰인 예시입니다~~
팔공산 너머는 원곡이 없어서 못 찾았습니다. ㅠ
하지만 경기장에서 부르는 모습을 알려주셔서 올려봅니다~
마지막 최영은 응원가 입니다.
이건 카트라이더 배경음악입니다!~
이상 신규 응원가 원곡 & 다같이 부르면 어떤 분위기일까? 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래 있었던 하나뿐인 나의 사랑 이라는 응원가도 알아보면 좋을거 같아서 찾아봤습니다.
작년에 이 응원가 부르면 분위기 쳐진다는 글을 봤는데요.
저도 사실 그랬습니다.
이렇게 듣기 전까지 말이죠.
함께 부르면 굉장히 웅장한 노래인거 같아요.
분위기도 쳐진다기보다 상대편 압도하는 느낌인거 같고요.
영상으로 된거도 있는데 이건 안올라가네요 ㅠㅠ
아무튼 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들 새응원가도 흥얼거리다보면 정말 입에 잘 붙는거 같으니까
올 시즌도 작년에 준비됐나 터트린거 처럼 새로운 응원가 또 한번 히트 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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