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안녕' 대구 떠난 이병근 감독... 관계자가 전한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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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근 감독은 마지막까지 구단 관계자들과 웃으면서 인사를 나눴다. 대구 관계자는 “감독님이 좋은 상황에서 팀을 떠났다. 조광래 사장님과 선후배 사이기도 하고 좋은 관계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구단 직원들과 모두 악수하고 웃으면서 떠났다. 서로 좋은 이야기 나누고 배웅까지 했다. 감독이 떠나는 상황에서 이런 경우는 드물다. 이런 문화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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