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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도 기다려달란말, 노력하고 있단 말 빡치네 ㅋㅋㅋ

세징야의독박축구 title: 정태욱 - DMI Ver.세징야의독박축구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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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자기 입으로 공부도 했고, 올해부터 달라질거라 안했음?

뭐가 달라졌음? 그럼에도 죽어라 하고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웃기지마.

 

2022년 가마 나가고 땜빵감독. 인정. 잔류만 시켜도 잘했던거 맞음.

솔직히 이때 다시 수코로 내려가고 공부했어야 했음.

 

2023년 대구의 유구한 전통인 감독대행->감독 함.

조광래의 명령인진 몰라도 자기도 욕심 있었겠지.

알다시피 호러쇼 남발했음. 솔직히 어떻게 상스했는지 모르겠음.

이때부터 이미 최원권 고질병인 노인학대 있었음.

이상하게 결과가 나와서 쉴드단도 있고, 크게 까진 못했던거지 내용적으로 보면 개판임.

그렇게 내용 개판인데 징야빨로 이겨서 "딸깍" 얘기 들은건데 그걸 또 자랑이라고 딸깍 ver.2 이지랄 하고 있었음.

 

그래. 그래도 이제 감독을 한 시즌 제대로 겪었고, 본인도 전술적으로 더 나아지겠다고 했음.

결과는? again 2023임. 하고싶은 축구가 뭔지 보이지도 않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그게 있지만 말마따나 원하는 선수 없어서 안됐다고 치자.

요리사가 재료탓 언제까지 할거임? 이쯤되면 직접 재료 알아보고, 맞춰보고, 살 수 있는 재료 내에서 메뉴 꾸리고 장사해야하지 않음?

냉장고를 부탁해 초기 방영분 봐봐. 요리를 업으로 삼는 쉐프들은 그 똥냉장고에서도 요리를 만들어.

심지어 김풍도 냉부해 2년차부턴 요리 잘 냈음. 프로 감독이 언제까지 운, 선수탓 하는지 모르겠다.

 

우린 5라운드 지켜보고 화내는게 아님. 작년부터 지켜봤는데 달라지는게 없음. 

이제와서 달라질게 있겠음? 

그냥 둘 중 하나임. 어차피 프로감독 커리어 꼬였으니 사퇴는 없고 계약기간 채우거나 경질당할 생각이거나, 스스로 큰 결정 못하는 새가슴이거나.

 

사퇴 안하면 경질이라도 해야하는데, 지금부터는 조광래를 비롯한 프런트의 책임도 피할 순 없음.

대팍 위치 좋고 팬들 자꾸 축구장 오니 경기력 ㅈ박아도, 혹시 2부 떨어져도 계속 이럴거 같지? 개랑도 2부 가고도 저렇게 응원하니.

과연 그럴까? 대구 코어팬이랑 개랑 코어팬 수가 같아보임? 진짜 코어팬만 남아서 예전에 400명대, 지금은 그거보단 나은 1000~2000명대 관중 되고도 그럴 수 있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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