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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포항과 대구는 아직 16강 낙관해선 안 됨

title: 짤쟁이콘ㅇㅇ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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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전과 유나이티드 시티 전 이후 상당수의 팬들이 

"이 전력으로 가와사키전 승리를 장담하긴 힘들겠고, 

어떻게든 승점 챙기면 좋겠지만 일단 4승 2패로라도 진출각 보자,

서아시아에선 그정도면 올라갔던데"...하는 댓글들을 본 거 같은데 

 

 

 

 

대전드가몬창이될수도.png.jpg

ㄴ 여기 보이는 J조가 그걸 좌지우지할 수 있는 변수가 될 것 같음. 

 

세렛소가 얼마전 개뻘짓 하며

포트FC(짤방 속 싱타루아)에게 1점을 헌납해버렸는데,

솔까 세렛소가 여기서 패배까지 하거나,

막판까지 1위를 확정 못짓는 그런 최악의 상황까진 안 올거라고 생각함.

 

근데, 그러한 가정 하에 조별리그 막판에 미리 4승1무하며 1위 확정지은 세렛소가

다시 또다시 힘뺀 후에 경기를 나서면

킷치에게도 1점을 헌납할 가능성이 존재함.  

 

그 문제와 더불어 앞전 경기들 보면

킷치가 저 광저우와 포트에게 2승을 더 거둘 확률이 존재한다는 거임.  

수준이 딱히 앞서는 것도 아니고, 압승을 거둔 것도 아니지만, 

아시아 정상권 수준 골게터 데얀의 존재가 그 결과를 갈리게 하는 것 같음. 

지금 "대전드"께서는 골을 넣을 수 있을 때 잔뜩 넣어서

자신이 갱신한 ACL최다골 기록을 불멸의 기록으로 만들려고

아주 눈에 불을 키고 계신 상황임

 

그래서 혹시나 킷치가 광저우와 싱타루아 상대로 다시 2승을 챙기고 (4승1패) 

또다시 힘 빼고 나올지도 모르는 세렛소에게 승점 1점을 챙겨버린다면 (4승1무1패)

 

대구가 다시 가와사키에게 패배하여 4승 2패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시에는

H조2위(감바로 예상), 포항과 함께 편안하게 올라갔어야 했을 기존 전망에

엄청난 장애물이 하나 생겨버리는 거임.  

 

 

 

물론, 이건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긴 한데,

J조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이런 구도가 안나올 거라고 장담을 못하겠음... 

그러니 진짜 4-5라운드 내내 우리팀 경기만큼

얘들 경기 돌아가는 꼴도 상당히 신경쓰일 거 같아.

 

 

그러니 우리는 진짜 4라운드 경기 끝으로 올대 자원들이 귀국한다는 

가와사키를 상대로 어떻게든 승점 딸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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