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과 두 번째 맞대결 앞둔 이병근 대구 감독 "16강 위해 꼭 이긴다"
이 감독은 경기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 "지난 경기 전반전에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다. 베이징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준비를 잘 하겠다. 3일 간격으로 계속 경기가 있는데 선수들의 체력, 부상 방지 등을 위해 우리가 잘 관리를 해야 한다. 어떤 선수들을 기용할지는 코칭스탭과의 논의가 필요하다. 우리는 승리라는 같은 목표가 있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 실수 없이 경기를 치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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