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이는 전반처럼 좀 내려서 풀어가는 역할을 하니깐 번뜩이는데
후반처럼 톱으로 박아버리니 움직임이 좀 애매해짐..
톱으로 올렸을때 밑에 츠바사나 세징야 같이 원투로 들어가거나 수비를 끌어낼만한 요소가 있었다면 좀 다를거 같은데
어제같은 원사이드경기에 톱으로 박고 측면위주로 공략하니 고립되면서 오히려 장점이 확죽어버리던..
거의 데뷔하고 첫 풀타임이었는데 한 70분 이후로 막판엔 체력도 떨어져보였고..
후성세유턴 2년만에 실전에서 본거 같던데 반갑드라구용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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