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 감독 "대구 16강 진출은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

http://naver.me/x2PATMmT

대구의 구단 역사상 첫 16강 도전에 대해서 이 감독은 "감독으로 이렇게 큰 대회에 나와서 조별 예선을 치른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다. 이번 기회로 우리 팀이 해외의 여러 좋은 팀을 만나며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선수들 역시 해외 선수들을 만나면서 경쟁하고 선수 개인적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시간이 흐흐고 되돌아 봤을 때 우리가 이룬 역사에 선수들이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다"라고 했다.

I조 2위인 대구는 최종전에서 다득점으로 이기고 다른 조 2위 상황을 봐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유나이티드전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 >>> 헛소리 주의. 다득도 아니고 그냥 이기면 올라감. 기자들 아챔 룰알못인게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