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첨으로 좋아했던 선수
고건 바로 현제 콩산에 있는 윤비트
대구 선수 아니라서 걍 멍멍탭에 쓴건데ㅎㅎ
암튼 윤비트의 최악의 해라고 불리는 성남일화시절 때 첨으로 봄
그때 축구선수한태 태어나서 처음 싸인 받고
에스코트해서 손잡고 갔는데
(그때 에스코트 한 사람이 윤비트맞나...?)
암튼 그때 부모님왈
윤빛가람이 잘생기고 축구를 그렇게 잘한다드라
암튼 싸인 받을 때 실제로 어떤 아줌마분께서 윤빛가람 찾고 사진도 찍어가는거 보고 진짜 메시급인줄 알았음 그래서 그때부터 윤비트팬이지만 축구는 안챙겨봤죠...
그래서 윤비트가 대구 목표영입리스트에 있다고 할 때 진심으로 오면 바로 유니폼 질러야겠다는 생각과 설렘밖에 없었는데....
옆집을 가버렸네.... 누꼬 이후로 옆집팀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윤비트는 제발 잘했으면 하고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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