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군면제 받았음에도 나라를 위해 뛰는건 멋지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올림픽 호성적의 영광과 혜택은 엄청 크고, 선수가 원해서 가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메달을 딸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나라가 불러서 흔쾌히 가는게 보통마인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올해는 아챔일정때문에 뼈가 아팠지만ㅠ)
그래서 전 그런선수들(황의조, 정태욱, 정승원, 송범근 등등)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2014년 인천에서 면제받고 미필선수없다고 와카로 리우로 간 장현수마저도 (실력으론 많이 안타깝고 깠지만) 좋아했습니다... 2018년 말 그 사건땜에 국대에 못돌아오는 사건이 될때까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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