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김학범호 붙박이 정태욱, 경기 치를수록 진화 중
정태욱은 김학범호의 붙박이 수비수다. 194cm의 장신으로 피지컬 면에서는 탈아시아급으로 평가받았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면서 투박했던 경기력도 부드러움으로 변화 중이다.
이미 K리그에서는 대구FC의 중심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함께 선발됐던 김재우(23)와는 콤비로 활약하고 있다. 정태욱 스스로 리더형 수비수는 아니라고 하지만, 김 감독은 파이터형에 리더십까지 주입해 성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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