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병근 감독 “항상 고생했던 8월, 올해는 의외의 결과 기대해”
이제 빡빡한 8월 일정이 시작된다.
매년 우리가 8월 쯤 여름이 되면 스쿼드가 얇다는 지적을 많이 들었다. 그 때 항상 보면 조금 팀이 하락하는 상황이 있었다. 매년 겪고 있다. 8월에 3일에 한 경기씩 있다. 어떻게 해서라도 선수 한 명 한 명이 굉장히 소중하다.
우리 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지쳐 있지만 한 명보다는 두 명, 두 명보다는 세 명이 더 낫다. 같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려고 한다면 항상 힘들던 8월에 의외의 결과가 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생각을 가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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