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는 이제 내려서 써야 한다니까
이게 어쩔 수 없는 에이징커브의 흐름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폼의 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현시점에서는 더 이상 압박 속에서 리듬을 타면서 빠져나오는 플레이는 기대할 수 없음
차라리 오늘 경기처럼 중미 자리에서 플레이메이킹 해주고 쉐도우스트라이커처럼 따라들어가는 플레이가 기대값이 더 큼
이러면 안 그래도 수비 가담 안 하는 세징야가 중미에 박혀있으니 3미들 강제에
나머지 미드필더 2명은 닥치고 똥받이 역할만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어쩌겠음. 지금 그게 사실상 유일하게 경기력 나오는 전술인데 뭐...
8월은 탱킹의 달이어야 함. 어떻게든 안 아프게 맞으면서 질 거 비기고 비길 거 이겨가면서
승점 안 뺏기려는 마인드로 부상자들 복귀할 때까지는 존버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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