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응원가 보니까 한국도 언젠간 관중제한 풀리겠지? 하면서 희망을 보냅니다ㅠ
안그래도 오늘 해축경기(브렌트포드vs아스날) 다 차서 제 마음속 뽕까지 찼는데
2019 그시절 행복했으면서, 좀더 소중하고 귀하게 보낼껄ㅠㅠ 이라는 마음으로 버텼네요ㅠ
한국은 안타깝게 백신이 늦고, 확진자 숫자 받아들이기 어려운 정서라 저렇게 모이는게 조금 늦긴 할꺼지만 그래도 아주 비현실적이 아니라서 다행으로 여기려고요ㅠㅠ
물론 그 응원가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도 있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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