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광주전 영상 보고 있는데, 전반은 황순민선수 근처에서 아쉬운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음.
06:47 황순민 터치 미스
11:08 세징야 황순민 사인이 안맞았나? 아니면 세징야의 시야 미스였나?
11:45 넘어가는 크로스로 인한 루즈볼을 먹으려고 빠르게 뛰어가는 황순민은 좋았으나 수비수를 벗겨내는데 실패
19:09 황순민. 김우석의 패스를 받지 못했다?
김우석의 패스가 다소 힘이 과했다?
20:55 김진혁이 볼키핑 후 정승원에게 쓰루패스를 주면서 공격 진행이 급 빨라지는데 이는 01:24 에 나왔던 공격방식과 비슷한 상황임.
투볼란치를 벗겨내고 라마스를 통해 반대편 사이드로 쓰루패스를 풀어주는 형식이 또 나왔는데,
이번에도 김진혁 선수가 없는 상황. 당연히 01:24 상황과 같이 황순민과 세징야 사이의 포워드가 없는 상황이라 그 공간을 침투하는 선수는 없는 상태. 황순민이 라마스의 쓰루패스를 받는데,
황순민 선수는 일단 터치를 간결하게 사이드 방향으로 주고, 분명히! 세징야 선수를 봤다.
세징야선수도 분명히 황순민 선수를 봤다. 둘은 시선을 교환했다.
그런데??
황순민 선수의 패스는 적 수비라인과 볼란치 사이를 갈라 들어갔는데, 세징야는 그냥 전진해버렸다.
이 둘의 사인이 또 안맞은 것 같다?
황순민 선수의 잘못이라고 말하기보다는 음.. 여기에서 20분 내에 문제가 꽤 많이 발생했다?
으음; 더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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