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도 말처럼 쉽지 않다고 생각함

확실한 주전급 제외하고 로테이션/백업급 선수를 살펴보자면

박한빈, 오후성, 이상기, 박기동(저번 경기 명단에 들어왔으니 넣어봄), 정치인, 장성원 이정도라 생각하는데

19년 전주성 원정급으로 경기를 던지자는 생각이 아닌이상 저 선수들이 대거 투입되긴 힘들거라 봄

게다가 얼마전에 강원 원정을 생각해보면 선발로 정치인, 이근호 투톱에 박한빈까지 중원에 넣고 후반에 주전 투입했는데 짐ㅋㅋ

그리고 나왔던 말이 '전반에 공격수들이 날려먹은게 컸다' '박한빈 별로다'같은 말들..

앞으로 다가오는 일정이 인천-성남-성남-포항 이정도인데 또 저 선수들 넣고 똑같은 말 나오고 지면 어떡할라꼬,,,,,

경기력 답답하고 기존 주전자원들이 힘을 못내는건 나도 속상하지만 어쨌든 감독 입장에선 최상의 팀 꾸려서 덤벼보는게 맞다고 생각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