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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근 감독과 올해까지만 함께 했으면 하는 생각

title: 조광래윤종태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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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대로 5등을 하건, 더 높은 순위로 마무리 하건, 하스나 그 이하 바닥으로 가건 올해가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임.

 

원래도 이 생각을 했지만 최근 성남전 무승부 이후 인터뷰나 생각들을 보고 현재 경질을 당한 둘리보다 못하면 못하지 더 뛰어난건 없이 팀 미래에도 좋지 않은 지도자라고 생각.

 

부상선수가 없을때 외국인들이 잘할때 상승세를 달리던 그 경기력보다 선수이탈이 있고 지나치게 외국인에 의존하니 모든게 읽힌 경기력의 기간이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더 긴데

 

100%의 팀이 아닌 결함이 있는 팀 상태에서도 또 다른 혹사와 부상자가 나올때까지 이해할수 없는 편협한 운영을 하는것과 2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지도권을 가지면서도 외국인없이 경기 풀어가는 전혀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가지 못하는

 

어느 순간 기민한 움직임이나 창의적인 시도없이 공 뺏기긴 무섭고 너도나도 찍어차서 외국인한테 뻥축구 경합만 붙이는, 마치 클럽팀의 조직력이라고 보기 민망한 그런 광경을 이병근이 계속 감독으로 있는 이상 계속 봐야할거라고 생각.

 

대구에서는 조광래 부임 이후에도 성적부진으로 사퇴했던 이영진이나 손현준이 있었으나 그 감독들이 있을때는 지금보다 지원과 스쿼드가 구려도 미래가 안 보인다, 왜 자꾸 고집하지라는 생각이 들진 않았음.

 

그런데 항상 같이 상주하고 훈련하면서 현장에서 그 시간들을 조직력과 경기력으로 증명해내야 하는것이 코칭스태프의 운명인데 이거 뭐 감독지시는 받고 뛰는건지 걍 지들 내키는대로 하는건지 정도로 팬들이 의문드는건 역대 감독중 이병근이 최초같기도 하고

 

한번 얻어걸리면 그거로 다시 폭망할때까지 답습하는 감독으로서의 자기만의 능력이나 개선되어가는 부분이 긴 시간동안 안 보이는 이병근 감독과는 올해이후 작별이 맞다고 생각. 성남전 인터뷰를 보며 더더욱 쐐기를 박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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