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나 자신을 위해
이미 늦었다 싶은 순간이라도,
내일쯤 되면
그냥 어제 시작할 걸 그랬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일주일 뒤에는
더 큰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혹시 지금 캄캄하고 긴 터널을
계속 걷고 있는 느낌이 든다면
잠깐 멈춰 서서 생각해보자.
지금 내가 멈춰 서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한 뒤에,
다시 의지를 갖고 걸어봤으면 좋겠다.
기억하라.
아직 당신에겐 밝혀지지 않은
빛나는 조각들이 있음을.
자신이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고 여겨질지라도
분명 누군가보다
무엇 하나는 더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빛나는 나만의 무기로
지금의 어려움을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
최소한 나는 당신이
결국 이 순간을 넘어설 거라고 믿는다.
지금의 마음을, 이 결심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부터의 매일을 기쁘고, 행복하게,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해’ 살아줬으면 한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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