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양강? 이젠 ‘5강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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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K리그1은 전북과 울산의 ‘현대가’ 집안싸움이었다. 두 팀이 공격적인 영입에 나서면서 압도적인 양강 체제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다크호스로 평가됐던 상주 상무와 대구FC, 포항 스틸러스의 선전으로 ‘5강 시대’가 열리고 있다.
5강 시대는 순위표에 나타난다. 12개팀이 10경기씩 치른 6일 현재 선두인 전북(승점 24점)부터 5위 포항(승점 19점)까지 승점차가 5점뿐이다. 파이널라운드 A(1~6위)의 마지노선인 6위 부산 아이파크의 승점이 11점에 불과한 것과 대비하면 5강의 위상은 더욱 뚜렷해진다.
대구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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