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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있는거 같음 욕은 이병근이 다 뒤집어 쓰고 공은 조광래가 다 들고가는 느낌

title: 빅토 - 빅다크홈 (DMI Ver.)공익가고싶다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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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변화로 연승하고 선수 터지면 조광래 덕

 

연패에서 못 빠져나오고 팀 분위기 가라앉으면 이병근 탓

 

 

물론 나도 이병근 감독의 전술적인 부분은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음

 

경기 내부, 도중 세세한 전략들의 수정은 오로지 감독의 몫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런 측면에서 보자면 하수라고 생각함(물론 풀타임 감독이 처음이라 나아질수도..?)

 

 

근데 로테이션이나 선수단 운용 같은 경우에도 감독이 모든 욕을 뒤집어 쓰고있는걸 보고있자면 좀 안타까운게 있음 

 

10경기 연속 무패할때의 명단과 5연패 할때의 명단이 크게 달랐는가?

 

아니지. 오히려 최근엔 이진용을 일찍 빼면서까지 선수 사용의 폭이 좁아짐.

 

그리고 이 지시는 이병근 감독의 말처럼 조광래 대표의 도움이 있었고..

 

 

이 말인 즉슨 조광래 대표도 후보 명단에도 못들어오는 선수들은 실력이 떨어진다는 걸 잘 아는거지

 

작년 명단에도 못들던 박한빈 콜업도 조광래의 지시였던걸 생각하면 지금 2진급 자원에선 작년 박한빈 급의 선수도 없다는 얘기임

 

이런데도 계속 감독은 후보선수들이랑 어린애들 안쓰냐며 욕만 오질나게 먹는중.. 

 

 

조진우 안 쓰고 김진혁 수비로 계속 쓰는거? 

 

막말로 공식석상에서 조광래 도움 받았다고 얘기했던 경기에서도 김진혁은 수비였음

 

그러면 비단 감독이랑 코치진만 이런 판단을 내린건 아니지 않을까란 생각..

 

 

핸드폰으로 길게 쓰다보니 뭔 소린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만, 이 팀은 전술이나 시즌 운영적인 측면에서 감독만 물어뜯고 잡아먹기엔 애매한 구조란 소리를 하고 싶었음

 

모든 공은 조광래 덕이고 모든 실은 이병근 탓이라는 이 뉘앙스가 좀 불편했다 이말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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