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병 입장에서 이병근 개선했으면 하는 점
1. 차라리 수엪처럼 1분만에 교체아웃을 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선발에 u22 써 봤으면.
2. 앞 글에서 얘기한 거긴 한데, 결국 1점차로 지고 있거나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주전을 빼고 경기 포기하라고는 도저히 못 하겠고 주전 못 빼는거 백번 이해함.
다만 그 때문에 좋은 흐름일 때는 이기고 있어서 주전을 일찍 빼 주어 다음 경기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주지만, 연패가 이어지면 주전이 경기 끝까지 뛰니 체력 갈려서 연패가 더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함.
이럴 때는 선발에 비주전 테스트 할 겸 잠깐 20분만이라도 써 보고, 비주전 쓰면서 최대한 실점 안 하고 버틴 다음 20분 넘겨서 주전 투입해서 경기 끝날때까지 뛰게 해서 승부 보는 것도 좋을거 같음. 전반 20분에 투입하면 후반 70분에 미리 빼 주는 효과고, 후반 추가시간까지 충분히 승부 볼 수 있으니까.
그리고 지금은 교체 카드도 5장이나 되니까 3장일땐 힘들어도 5장인 지금은 충분히 해 볼만한 시도.
이 두 점만 고쳐 주면 진짜 좋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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