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홀로 탈락한 것도 분한데, 정태욱까지 잃은 대구의 설움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780242
정태욱은 15일 귀국, 코로나19 격리로 서울에서 하루 머문 뒤 16일 대구로 이동했다. 그리고 울산전까지 코호트 격리를 해야 해 병원 검진 자체가 힘들다. 병원 검진을 받는다 해도, 당장 출전은 힘들 전망이다. 대구 관계자는 "선수가 느끼는 통증, 발목 상태 등을 볼 때 9월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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