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터 PICK] 대구vs울산의 미션, ‘ACL 후유증’을 이겨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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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부상으로 이탈한 김재우를 비롯해 박병현, 김우석이 부상으로 빠졌다. 또한 대구는 직전 경기에서 ‘핵심 수비수’ 정태욱마저 잃고 말았다. 홍정운 역시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기 ‘팔공산성’이라 불리며 위용을 떨친 대구 수비라인이 현재 최대 고민으로 전락했다. 정태욱의 빈자리는 ‘캡틴’ 김진혁이 수비수로 출전해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층이 얇은 대구에게 부상자들의 공백은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대구에게 수비만큼 신경써야할 부분이 ‘중원’이다.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수비형 미드필더 이진용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소화가 어렵다. 게다가 이용래도 포항전 파울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두 경기 출장 정지 사후 징계를 받아 출전이 불가능하다. 대구는 두 선수의 빈자리를 츠바사와 ‘정승원 시프트’로 이겨내고자 한다.
하 부상자 뭔데...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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