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를 바꾼건 이병근의 교체술이라고 생각함

진짜 오늘 너무 적절하게 교체 카드를 활용한듯 ㅇㅇ

 

황순민, 홍정운을 체력안배 차원에서 교체한건 조금 ??? 였는데

 

오후성 <->에드가 교체랑 정치인<-> 이근호 이 교체를 진짜 적절한 타이밍에 해줬고

 

앞선 빠른교체 자원들과 하프타임 교체로 들어온 츠바사도 너무 잘해줘서 결승골 넣었던거 같음 ㅇㅇ

 

그리고 앞서가니까 86분에 세징야 체력안배 차원에서 진용이 넣어주는거 보고 오늘 진짜 병근쌤 교체 너무너무 좋았음

 

진짜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것중에 하나가 교체타이밍인데 포항전이나

 

그전경기 쯔음부터 교체를 좀더 빠릿하게 가져가고 좋은 결과로 보여주니까 점점 믿음이 가기 시작함

 

전술이야 이제 3미들로 안정화 되서 그것도 해결된거 같고 이제 주전 혹사 문제만 해결하면되는데

 

하필 우리가 애매하게 아챔권 싸움중이라서 ㅠㅠ 그 부분은 해결이 힘들어보임

 

그래도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니까 진짜 병버지로 되어가고있는거 같아서 너무 기대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