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된 이후 년도별로 홍정운 선수 보면서 느낀점
2018: 전반기때 수미로 나와서 솔직히 불안할 때가
종종 있었고 오히려 수비로 나오면 좋겠다 생각함
그리고 후반기때 중앙 수비로 나왔고 서서히
수비력이 올라가면서 종종 골들을 넣어 주는데
이 골들이 모두 승점으로 연결됬었음 ㄷㄷ
2019: 벽 그자체..이때 전반기 대구 보면 '미들진에서
공 뺏기면 홍정운 선수가 다 막아줄거야!^^' 특히 홈 인천전, 개인적으로 홈 히로시마전 1대1 역습 2번
끊은거 그게 ㄹㅇ 진국...그래서 부상이 너무
안타까웠음 정태욱 선수가 잘했줬지만 지금 만큼
아니었고 더 그리웠었음
2020: 너무 안타까웠음 ㅜㅜㅜㅜㅜㅜ
이제 주장도 달았는데 4경기만에 시즌아웃..ㅜㅜㅜ
2021: 그냥 부상만 없이 시즌 다 보내고 있는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함
수비력도 내가 알던 19년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했고 앞으로 부상없이 지금처럼 계속 잘해서
다시 주장 달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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