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저 얼굴이면 듣는 사람 기분 생각 안하고 살아봤을 수도 있을 거 같음
저 와꾸면 할미넴처럼 숨쉬듯 쌍욕을 박아도 듣는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5959 했을 텐데
굳이 내 말을 듣고 저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하면서 살아봤을 거 같지는 않음
그 마인드라는 가정이 맞다면
그냥 내가 좋아하는 노래니까 "바람이나 좀 쐐"
나 강인이랑 친해! "대구에서 런하실건가요?"
한 것도 아예 이해가 안 되진 않음
문제는 우리가 축구실력과 클럽에 대한 로얄티를 와꾸력보다 앞에 뒀기 때문이 아닐까?
저 정도 생겼으면 통수 좀 치고 다녀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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