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골스튜디오 좀 심한거같다
작년만해도 포이루 포이루 거리면서 포워드 유니폼 마감도 그렇고 퀄리티가 구리다 그랬는데
골스튜디오도 지금 품질문제가 마찬가지로 심각하다고 생각함
오늘온 써드만 봐도 배송온것들중에 마킹 반이상이 쭈글하거나 완전 구겨져서옴
이건 마킹 제작 단계에서 아예 이런걸 신경 안썼거나 아니면 본사에서 마킹하는 파트가 너무 무성의 하거나 둘 중 하나임
지난번에 진용이 아챔킷 받았을때도 마킹 상태가 너무 심해서 다시 받았었는데 계속 이러는거보면 좀 아닌거 같음
그리고 포이루는 적어도 선수 기념행사나 이벤트때 여러 굿즈라도 만들고 라이프웨어라도 만드는 노력이라도 했는데
골스튜디오는 선수들이 입는 트레이닝 그대로 물량 더만들어서 파는것 이외에 대구FC 굿즈를 따로 내는것도 없음
약간 대구FC 팬들을 위해서 만드는게 하나도 없는 느낌이랄까? 그냥 개인적으로 대구FC를 발판으로 생각하는거 같음
아직 2년이나 남았고 20주년 기념 유니폼이랑 세징야 200경기, 에드가 100경기등 여러 기념할만한 이벤트가 내년에 많은데
이걸 잘할지 지금하는 운영으로 봐서는 의문임,,,,, 진짜 내년에도 이런식으로 하면 진지하게 유니폼 스폰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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