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뉴 있었을 때 성남 리차드랑 틀드했으면 어땠을까
성남이 지금 뮬리치랑 이규성, 홍시후같은 준수한 자원들이 있음에도 경기당 한골 겨우 박는 수준인건 쟤들한테 뿌려주는 선수가 없어서임. 세르지뉴라면 그역할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자원임.
반대급부로 우리가 받아올 자원은 역시 외국인인데 부쉬가 아닌 리차드를 받아와야 함. 우리가 자주 쓰는 343에서도 쓰리백 바로 앞에서 보디가드 역할 충분히 해줄 수 있고, 키가 183이라 CB도 가능하긴 함. DMF리차드 AMF세징야를 세워도 되고, 아니면 세징야 에드가 김진혁 3톱에 리차드를 조금 올리고 이진용이 DMF를 봐도 됨.
이미 다 지나간 일이지만 성남 미들이 너무 삐그덕대는걸 보고 있자니 전에 했던 생각이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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