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권 굳히기' 대구FC 이병근 감독 "선수들이 하나가 된다면 이길 수 있어"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09/0000017216
부상인 세징야와 정태욱의 경우에는 "세징야는 아예 훈련에서 뺐다. 평상시에는 자신이 의지를 보였지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는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먼저해서 아예 뺐다. 이번 경기가 끝나면 휴식기 동안 그때 완벽한 몸상태를 만들 예정이다. 23일 수원과의 경기에는 복귀할 수 있다. 정태욱의 경우에는 신장에서 강점이 있는 선수이지만 발목이 좋지 않아 훈련에 참가를 못했다. 이번주까진 해보겠다고 했지만, 마지막 날에 지켜본 결과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명단에서 뺐다. 높이에 대한 부분은 조금 걱정은 되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 메워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이 함께 하려는 마음이 잘 나온다면 선수들의 공백을 잘 메울 방법이라 생각한다."라고 단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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