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결승뛰던 내가 아챔 결승이라니...포항 박승욱의 영화같은 커리어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50126
그는 '풋볼리스트'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전국체전 결승 뛰던 내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뛰게 됐다. 전 소속팀 친구가 소감을 묻더라. 정말 꿈만 같은 일이다. 아니, 사실 꿈꿔보지도 못한 일이다. 이런 일은 생각조차 못했다. 몇 개월 사이에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여기까지 온 것도 신기한데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내 경쟁력을 더 시험해보고 싶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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