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근쌤 집권후에 보이는 전술적 차이

일단 포백 전환률이 높아짐

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카드로 전술 변환시도

안드레 시절보다 횟수도 많고 포메이션상으로도 좀 더 본격적임

안드레때는 상황에 따라 가변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이었고

미들 숫자싸움의 목적이 아닌 전방 우위형에 가깝다 생각함

전술 훈련이 하루이틀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나름 자주 꺼내는건

전훈때 준비되었던것 같음

오늘 신창무 롤을 보면서 딱 인버티드 윙백의 움직임을 보여주려다 말았음

몇장면 없어서 확신은 못함 뭐 한게 있어야지

단지 후반 포백 변환후 하프스페이스 침투라던지 언더랩 장면이 꽤 나온걸로 봐서

그 공간 활용에 적극적이라는건 알 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