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충돌’ 에드가와 신세계, 무슨 말이 오갔을까?
이런 가운데 새로운 주장도 나왔다. 베네디토 코치가 경기 후 임채민과 충돌하면서 언쟁을 높이는 과정에서 오히려 역으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베네디토 코치가 ‘몽키’라는 단어를 수차례 꺼냈다”면서 “이건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정확히 들었다. ‘블락’과 ‘블랙’을 혼동할 수는 있지만 ‘몽키’라는 단어는 혼동할 수 없는 단어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대구 관계자는 “내가 그라운드로 내려갔을 땐 모든 언쟁이 마무리되고 서로 만류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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