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이 오해 아님? 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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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일어났던 디아카비 인종차별 사건임. 상황적으로 굉장히 비슷한데, 디아카비가 상대 선수의 욕설을 인종차별 욕설로 듣고 경기를 중단하고 나가버림. 이후 라리가 사무국에서 조사를 했지만 증거 부족으로 끝남.
증거 부족이면 무죄 아님? 할 수 있는데 그건 진짜 둘만 아는 것이기에 구단이 해야하는 스탠스는 선수 보호를 위해 선수 편을 들어야함. 실제로 발렌시아는 바로 인종차별 반대 성명서를 올리고 경기를 보이콧하기도 함. 오해는 다른 건너 아는 지인이 풀어주면 좋은 거고 구단이 할일은 아님.
다시 강조하지만 구단이 봐야하는 부분은 진실은 "블락일수도 블랙일수도" 있다는거임. 그런거라면 에드가를 위해 액션을 "취하는 모습" 이라도 보여야 한다는 거임. 우리 구단 프런트가 이런 생각을 할거라고 기대는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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