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이야... 나 울다가 글써ㅠㅠ
안녕..
저번에 알리니와 대화 글 썼던 아줌마야ㅠㅠ
나 정말 펑펑 울다가 글써...
알리니와 신랑이 대화했어ㅠㅠ
알리니 에드가 너무 힘들어해ㅠㅠ
신랑이 먼저 물어봤어
알리니 말이 브라질 언론에서도 연락와서 피파에 제보하겠다고 하고 브라질 가족들도 엄청 걱정하고 있데...
근데 에드가가 알리기는 거부한데
한국인들이 나쁘게 알려지는거 원하지 않는데ㅠㅠ
당장 브라질로 떠나고싶다고도 에드가와 얘기했데..많은 얘길 둘이 나누었다고 얘기했어ㅠㅠ
한국인들은 이렇게 에드가를 괴롭히는데 에드가는 왜 한국인들을 걱정하는걸까ㅠㅠ
항상 한국문화에 어울리고 한국에 문화가 브라질과 달라도 루이사와 알툴에게도 인정해야한다고 가르치고 있다고 했어ㅠㅠ
알리니는 내일 경기장조차 찾기 힘들다고 했어 힘든 메세지가 계속 온다고 했어...
하지만 에드가는 알리니가 필요하고 우리같은 응원해주는 대구팬들이 있어서 온데...
씨발 나 진짜 욕하는 편 아닌데
진짜 속상하다 눈물 콧물 다 짜고 있는 중이야ㅠㅠ
나 정말 속상해서 미칠꺼같아ㅠㅠ
내가 이렇게 힘든데 에드가 알리니 얼마나 힘들까?ㅠㅠ
구단도 원망스럽고 신세계 아니 한국 사람들이 다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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