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해명문까지 보고나서는 결국 일키운건 신세계라고 생각된다.
본인은 억울하겠지만 에드가입장에선 분명 인종차별표현을듣고 항의하니깐 조용히하라고 한거니 화 잔뜩 날만 함. 이러면 경기끝나고 신세계 무시한것도 이해되네. 드가형 입장에선 본인이 먼저 무시해놓고 남들앞에서 사과하는척하는 위선자로 보였을테니...
그리고 신세계는 착각하는게 유럽리그는 선수가 인종차별소리들으면 그게 진실이든 아니든 바로 팀메이트들이랑 감독이 경기 보이콧할수도 있을만큼 민감한 사안이란거임. 본인이 아무리 급했다더라도 그렇게 조용하라는 제스쳐가 에드가에게 있어서 상당히 무례하고 모욕적이였다는거임.
영어를 못하면 팀동료라도 부르던가, 본인은 억울하다고 하지만 결국 그 상황에서 먼저 대화하지않고 무시한건 신세계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렇게까지 상황이 번졌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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