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 감독, 에드가 차별 피해 논란에 “애매한 상황…에드가 지지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5/0001480760
이날 회견장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이 감독은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고 입을 뗐다. 그는 “우리는 에드가의 말을 좀 더 믿고 에드가가 SNS 올리는 것에 대해 지지를 하고 신뢰한다”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고 했다. 그는 “우리 팀이기때문에, 우리 팀 선수이기 때문에 저는 에드가를 믿고 싶다, 에드가가 글을 올린 것에 대해서 지지를 한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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