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력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가 될 듯
이거 애들 개인적인 사생활 인정함. 그래. 사생활이지.
근데 내가 두려운건 선수 사이에 의견이 갈려서 서로 감정의 골이 생길 거 같아서 그게 신경이 많이 쓰인다.
뜻이 다른데 어떻게 같이 팀플레이를 하누
공장 알바뛰는거 마냥 축구하는 애들은 실력이 있든 말든 필요가 없음
오히려 문제를 일으킴.
저렇게 뭉칠 때, 한둘씩 더 데리고 댕기려고 하니까
간절한 선수들은 쟤들 보고 무슨 생각이 들겠음?
장사 잘해서 마음 뜬 친구들은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붙잡아봐야 분위기만 흐리고, 잘뛸 수 있어도 안뛸 수 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거
간절한 친구들에게 기회를 줘라
우리 대구도 베스트11 쥐어짜내서 내는 성적보단 보다 더 탄탄한 성적을 원한다.
어리고 간절한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다보니 좀 떨어지는 성적에 대해서 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난 순민선수 믿는다.
나도 술마시러 가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가면 저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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