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팀이 대패한 상황에서 나가 놀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팀이 10-0, 5-0, 1-0 으로 지든 이기든 자기 개인시간에 충분히 놀고 휴식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또 술마시고 담배피고 자기가 기량에 자신있고 책임 질수 있다면 프로니깐 그것도 자신의 자유라고 생각함. 다만 그 과정에서 위법이나 팀내규 위반이 확인 되면 엄중 조치해야된다고 보고 나아가 팀스피릿을 헤치거나 그 영향이 경기장에서 나타난다면 팬들의 비난을 받는것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함. 지금 세명도 그런 사항이 확인되면 절차에 따라 처벌하면 되는거지 여론에 따라 분위기 만으로 처벌한다면 그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만 도덕적인 비난은 프로선수니깐 감내해야하는 부분이지만 부도덕적인 행위만으로 처벌하는건 합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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