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수볼 정도면 나름 강원에서 장기집권하면서 하고 싶은 건 다 해봤지 않았나 싶음
황금기...?라고까지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감독 목숨 파리 목숨인 개축판에서 오래오래 해먹었지
자기 입맛에 맞는 선수들이 알아서 계약하자고 찾아오기도 했고
나름의 전술색채를 내세워 XX볼 소리도 들어보고
강원 구단 시원하게 지원 쏴줄 때 돈더미 위에 앉아서 FLEX도 조져보고
시끌시끌했던 만큼 마지막까지 갈 때도 시원하게 내려가는데
병수볼이니 뭐니 하고 이미지 메이킹 잘 되서 욕은 덜 먹고
경남 김종부 마지막에 갈 때 생각해보면
38라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인천한테 지고 승강PO 가면서
유상철 감독 건강상의 이유로 물러났던 인천이랑 드잡이질하면서 추하게 갔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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