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읽는스포츠] 프로 스타 넘치는 성 욕구 관리 안 되나
수년째 잘 나가는 프로축구 K리그1의 시민구단 대구FC가 최근 선수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숙소가 포함된 클럽하우스를 두고 있기에 비난을 피할 수 없다. 대구는 "핼러윈데이에 '노 마스크'로 길거리를 누벼 물의를 빚은 선수 3명에 대해 올 시즌 잔여 경기 출전정지와 선수단 징계 규정에 따른 벌금 부과 등의 징계를 내렸다"고 지난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정승원, 황순민, 박한빈 등으로 엔트리 18명에 포함되는 주력 선수들이라 대구로서는 전력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정규리그 3위 지키기, FA컵 결승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선수 관리 문제가 불거질 수도 있다.
http://naver.me/59jS5oB3
지 성욕은 지만 챙겨야지 그거 구단이 관리해주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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