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뉴스

대구를 지운 선수, 대구를 위해 몸 날린 선수

이진용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이진용 440

38

9

반면 정승원의 행보는 이들과 대조적이다. 일명 ‘노마스크 할로윈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이병근 감독은 끊임 없이 정승원의 출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 감독은 지난달 24일 수원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정승원이 팀에 대한 헌신을 하려고 하면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젠 구단 징계를 통해 정승원은 잔여경기 동안 나올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번 사건에서 거론된 세 선수 중 유일하게 정승원만 이 논란에 대처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대구와 관련된 게시물을 모두 지우면서 대구 팬들에게 더욱 큰 실망을 안겼다. 이병근 감독은 “아직 승원이와 만나보지 못했다.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이에 대해선 내가 드릴 말씀이 없다”라면서도 “프로라면 스스로의 행동이나 언행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https://www.sports-g.com/1JoTZ

신고
9
38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조회 수 (높은순)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스토 내 공동구매나 대리구매는 금지입니다.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95 1335 24.07.19.13:50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8 17059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31 12141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4 37181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9 39380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8 43103 24.05.27.19:37
인기글 이번 폭염이적시장에 대구FC 임대 이적한 이탈로 카르발류에 대해 탐구해보았읍니다. 4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내꿈은대구FC취직하기 +37 477 24.08.09.07:37
인기글 “세징야·에드가에게 많은 조언 받아” 대구 새 해결사 이탈로의 다짐 “최대한 많은 공격 포인트 올려 강등권 벗어날 것” [이근승의 믹스트존] 8 title: 세징야 - GIFcsa +34 512 24.08.09.00:54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알렉산드로가마! +24 450 22.04.06.23:16
칼럼
normal
title: 지금은 디팍시대 (비매품)지금은디팍시대 +38 450 22.04.04.22:00
자유
normal
title: K리그 베스트팀 (2021 ~)6.AlessandroLucare.. +34 450 22.03.01.21:14
자유
image
title: 작가콘펠리페 +40 450 22.02.18.11:45
자유
normal
title: 장성원 (22)NO38.성원짱 +21 450 22.01.22.19:47
뉴스
normal
title: 오승훈 (22)21시즌모두수고하셨.. +51 450 22.01.19.07:59
뉴스
normal
title: 오승훈 (22)21시즌모두수고하셨.. +42 450 22.01.12.07:56
자유
normal
title: 이병근 - 세레모니로이드 +15 450 22.01.03.17:20
자유
normal
title: 지금은 디팍시대 (비매품)지금은디팍시대 +27 450 22.01.01.13:32
자유
normal
title: K리그 베스트팀 (2021 ~)아침점심오후성 +31 450 21.12.25.17:57
자유
image
아챔가자 +20 450 21.12.10.11:43
자유
image
title: 리카 - 일러스트부랄깨져도리카 +27 450 21.12.07.20:57
자유
normal
title: 슉..슈슉... 에드가에휴 +17 450 21.11.22.13:39
자유
image
title: 작가콘펠리페 +28 450 21.11.22.11:46
칼럼
image
title: 리카 - 일러스트부랄깨져도리카 +65 450 21.08.26.05:21
자유
image
title: 요시(노)콘츠바사 +26 450 21.03.14.22:33
자유
normal
title: 세징야규태니가짱무라 +4 449 24.08.06.01:54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딸깍의지배자세징야 +59 449 24.07.26.02:01
자유
normal
title: 2018 홈 유니폼 - 11.세징야하늘색풍선 0 449 24.07.20.21:15
자유
normal
반토레 +15 449 24.07.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