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1번갔을때 홈스프레 오지게 잘했던 기억
때는 5월 수삼전. 벤치랑 가까운 자리에 자리를 잡았을때, 그때 저의 비법은
선수단 입장할때, 수원선수 1분이 축하해줄일 있었는데 박수치기 (롤 작골형제처럼)
대구선수들 사진 찍을때도 있지만, 그만큼 수원선수도 많이찍기
수원한테 좋은일 일어날때 영혼없이 박수치기 (안그래도 눈망울 초롱초롱해서 누가봐도 감동의 박수)
대구한테 좋은일 일어났을때! 웃어도, 허탈한 웃음짓기(감스트 김병지 터졌을때처럼... 어헣헣헣)
경기 끝났을때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대구팬 1분이 원밍아웃했었을때 '대구스토 하십니꺼?'라고 물어볼뻔~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