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수원전 경기후기 및 간단평점

최영은 6 ㅡ 1실점 했지만 그겨울 선곡으로 +1해줍시다

적절한 템포조절 좋았음

 

조진우 8 ㅡ MOM☆. 한차례 패스미스 있었으나 넓은 커버링과 주력까지 좋음.. 결승골 축하

 

김재우 7 ㅡ 아쉬운 위치선정을 빠른발로 다 커버

 

홍정운 6 ㅡ 나오기만하면 매번 평타이상. 특히 수비라인 지휘능력은 발군. 19시즌이후 전진패스 많이죽음

 

장성원 7 ㅡ 어깨가 빠져도 성워이.. 거침없는 돌파. 어느덧 믿을맨이 되버림

 

안용우 5 ㅡ 오늘도 좁은시야와 느린판단.

 

김희승 7 ㅡ 탄탄한 피지컬에 전진성도있고 담시즌 용래삼촌의 완벽한 대체 가능할듯. 거물급 신인 등장

 

츠바사 6 ㅡ 라마스 영입이후 작은 육각형이 된 느낌

 

라마스 7 ㅡ 우리 호저는 오늘도 깔끔. 본인 볼을 받아줄 세드가가 있을때 확실히 더 좋은모습

 

이근호 7 ㅡ 득점장면 제외하고 이렇다할 결정적 장면은 없었음

 

김진혁 6 ㅡ 오랜만에 공격수로 나와서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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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6 ㅡ 공잡자마자 어시스트 확신. 볼터치와 순간속도가 확실히 줄긴 함.. 담시즌부터는 투톱한자리 고정으로 가서 체력안배 시켜줘야할듯. 

 

에드가 6 ㅡ 오늘도 모든 롱볼에 다 경합하고 거진 반이상 따내는 에드갓.. 

 

오후성, 박기동 ㅡ 짧은출전시간으로 평가불가

 

 

수원의 매서운 공격을 어쨋거나 필드실점없이 막아낸 수비진의 공이 1순위고, 조진우 김재우 양센터백의 활약이 대단했던 경기였습니다. 희승이 연령별대표팀 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