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감독님 오신다네요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805420
이 기간에도 황 감독의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이 열린 경북 영덕까지 갔다. 4강까지 경기를 지켜보며 흙속의 진주를 체크했다. 황 감독은 이번 소집을 끝으로 짧은 휴식기를 가졌다. 2개월간 이어진 쉼없는 강행군에도 황 감독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 즐거운 모습이었다. 지도자 변신 후 대표팀이 꿈이라고 했던 그는 태극마크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아는만큼, 좋은 결과를 위해 움직이고, 또 움직였다. 황 감독은 24일 FA컵 결승 1차전을 지켜본 뒤, K리그를 순회할 계획이다. 1월 소집 명단을 위해 또 다시 분주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우리 u-23선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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