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의미없는 A대표 vs u23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둘다 당장 무슨 대회를 앞둬서 스파링이 필요한거도 아니고 그냥 이벤트성이지.
근데 올해는 코로나땜에 리그도 일정도 줄고 휴식기도 없단 말이지
9월 초라해도 한창 리그 진행중이란 말이야.
그냥 국대 이벤트성 경기에 클럽들이 희생되는 느낌 너무 강함.
어차피 피파주관 a매치도 아니라 차출의무도 없는거 축협에서 한다니 안 내줄수도 없겠지.
그 즈음 우리는 울산이랑 붙는데, 울산이 국대차출 더 클거같지만 우리는 u23에서 김대원 정태욱 정승원 끌려갈게 뻔한데 전력누수 퍼센티지는 우리가 더 크다고 봄.
그냥 각각 훈련 하고 합 맞춰보고 이벤트성으로 연습경기하면 몰라도 저렇게 판을 키우면 선수들이 연습경기마냥 뛸 수 있을거 같나.
진짜 fc코리아고 축협이고 리그랑 개축 구단들이 국대를 위해 존재한다고 머릿속에 박고 있음에 틀림없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