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세징야 있잖음.
맨날 이런식으로 견제당하고 축구하면
축구 할 맛 진짜 안날 거 같지 않을까 싶음..
올라오려던 폼도 날아갈거 같은뎅
폼이 올라와야하는데 오늘처럼 맨날 한놈 제치면 두명와서 몸통박치기 와장창하고 몇번 씨게 아야하면 .. 어휴
그렇다고 공격나가면 주고받을 패스루트가 좀 있는 것도 아닌거 같고..
3412 특성 이야기할 때, 선수1이 스페셜리스트급 실력이 갖춰져야 이 전술이 똑바로 굴러간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이 스페셜리스트가 또 늘 초심과 같을 순 없으니까..
으음.. 난 이 전술의 한계점이 이미 오래전에 온게 아닌가 싶은데..
역습축구 하는건 좋은데, 으음..
다른 방식의 역습축구도 많지 않나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