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시즌부터 세징야는 무조건 공격수로만 기용해야함
톱진혁이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커버하는거 보는 내가 지침..
3412의 1자리에서 수비가담을 전혀 하지않기때매
중앙에 과부하가 오고 대구는 이것을 투톱의 수비가담으로 커버하고있는데
메시 기용과 비슷한 리스크를 안고가야하는게 우리팀상황.
마징가 3각편대 세우고(어차피 라마스는 3선까지 내려와서 플레이하는걸 선호) 3선을 진용래로 커버하는게 현재 전술기조를 유지하는 선에서는 베스트일듯..
에드가가 아주조금더 수비가담을 해준다지만 세드가 투톱은 2년전 수아레즈와 메시가 병장축구해서 미드진 과부화 일으킨 바르샤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높음.
둘다 잔류한다는 가정하에 좀더 역동적인 진혁캡틴이 선발로 뛰고 에드가는 조커로 후반투입시키는게 적절.
세징야는 앞에서 공받고 본인한테 리턴패스줄 선수가 있을때 기량이 극대화 되는데 그분야는 에드가가 독보적인지라 결코 포기할수없는 옵션..
작년까지만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수준의 선수였는데 혹사와 노화로 인해 점점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식의 번쩍활약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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