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부상이 원인이긴 하지만
그냥 후반 조커용으로만 쓸 줄 알았던 데얀을 꾸준히 선발로 쓰고
나올 때 마다 제 몫 해줄줄 진짜 누가 알았겠냐 ㅋㅋㅋ
노인네 출전시간 불만은 진짜 안할듯 ㅋㅋㅋㅋ
그뿐이냐. 거의 주인공임. 광주전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
게다가 클라스도 보여줘서 "ㅅㅂ 봐라. 나는 건재하다" 알리기도 하고.
올해까지만 하고 은퇴할지 내년에도 어디 가서 뛸지는 모르겠지만 대구랑 데얀의 동행은 해피엔딩일듯.
펙트 : 올시즌 13라운드까지 수원 선수 그 누구도 데얀보다 골을 많이 넣은 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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