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도 광양 원정 오셨던 분들이라면 제 닉네임을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실거라 봅니다 ㅎㅎ
저도 토욜날 원정석으로 직관 예정입니다~~ 올시즌 마지막 경기이고 내년 예산이 걸린 중요한 경기...
진짜 대구경기를 전남 결승 1차전부터 전북전까지 2경기 풀로 다 처음 봤었는데 확실히 세징야가 혼자서 풀어가는게 무섭더군요..
전남은 원정이 진짜 다른팀이라서 솔직히 아직 기대하는 전남팬들이 더 많습니다~~ 선수비후역습 전술을 꾸준하게 잘해주는것도 띵경준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보는사람은 진짜 재미없지만 결과는 만들어주는 진짜 답답한 축구긴 하지만여...
소신발언 전남에 등딱되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딱 1명만 있었어도 올시즌 승격했을거라 저는 보는데...원톱이 없어서...
토요일날 결승전 재밌는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경기장에 식당들 많던데 혼자 사가기게 어디가 가장 맛있는지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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