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앞두고 떠오르는 3년 전 기억 [대구, FC와 MBC]
벌써 3년, 이나 지났군요.
팀 역사의 분명한 변환점이 됐던 대구스타디움 마지막 경기,
FA컵 결승 2차전에서 다시 대팍의 결승 2차전을 앞둔...
오늘밤, 아무래도 잠이 쉽게 오지 않고, 깊이 들지 못할 듯.
생각보다 많은 주목을 못받는 FA컵 결승에 살짝 서운하지만~
내일 현장에서는 이 서운함이 무색한 열기가 가득하겠죠?
내일,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덜 추울 거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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